부동산

226대 1을 기록했던, 죽전역 용산 자이 무피, 향후 마이너스 피 나오나? 긍정의 마인드로 버티세요.

소피스트박 2022. 11. 9. 19:04
반응형

중구 ‘청라 힐스 자이’의 평균 141.39대 1의 기록을 갈아치울지가 관심의 대상이었던 죽전역 용산자이가 무피입니다.

최대 경쟁률은 226대 1을 기록하며 20년 6월 대구의 분양 시장을 뜨겁게 달구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부동산은 분위기가 압도합니다. 흔히 말하는 심리입니다. 2019년 분양한 △빌리브 스카이(130.08대 1) △죽전 화성파크드림(61.26대 1) △죽전역 동화 아이위시(58.28대 1) △빌리브 메트로 뷰(40.46대 1) 등 죽전역 인근에 분양한 단지들의 높은 청약경쟁률이 이를 입증하고 있습니다. 

22년 11월 이제 대구에서 분양하는 아파트는 0.5: 1만 되어도 대단하다는 평가입니다. 아무래도 당시에 똘똘한 한채의 열기 속에서 대구용산자이가 ‘똘똘한 한 채’로 평가받고 있는 이유는 입지, 교통, 브랜드 등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는 완벽한 상품이라는 소비자의 인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죽전역 초 역세권으로 주목받던 용산자이의 입주는 24년 2월로 594세대 인데, 벌써 무피가 나오는 것은 그만큼 대구 부동산 시장이 어렵다는 반증입니다. 너도 나도 용산자이를 청약하던 열기와 당첨된 이들을 부러워하던 시선이 지금도 기억에 생생합니다. 

한때 대구 부동산 시장이 좋았던 시절에 8.75억에 거래되던 당시에 비교하면 현재 6억 중반에 매물이 나와도 매매가 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분위기는 대구 부동산의 심리가 급격히 위축되었는데, 이 또한 지나가리라 봅니다. 시간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08-12년도와 비교해서는 고금리로 인하여, 분위기는 더욱 위축되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앞으로 금리가 단기간에 내려갈 것 같지는 않습니다. 시중에서는 돈을 빌리기가 점점 어려워진다는 소식으로 인하여 분양권자들은 더욱 위축되고, 경기는 더욱 어려워진다고 합니다만, 이것도 지나가리라 봅니다. 

특히 용산자이는 24년 2월 입주장이 지나고, 가격은 상승하리라 봅니다만, 워낙 시장 분위기가 좋지 않아서, 지금 시기만 잘 견디면 좋은 날이 오리라 봅니다. 그러나 분양권자들은 하락장에 대한 불안감으로 매물을 던지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영원한 하락은 없습니다. 그리고, 영원한 고통도 없습니다.

그러나 대구 분양권자들의 집단 행동으로 매물이 쌓이면 더욱 어려운 시장으로 내몰리게 됩니다. 자신을 되돌아보고, 긍정의 마인드로 전환하는 자세가 필요한 시점이라 생각합니다. 

한때 잘 나갈때는 어려울 때를 생각할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고, 지금과 같이 어려운 시기에 언젠가는 좋은 날이 오리라는 확신으로 이 시기를 잘 버티시길 바랍니다. 

매수 후보와 향후 매수 가격 및 시나리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11워 1일 자로 업데이트해서 [개정판] 내용을 추가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아래 사이트를 참고하세요.

https://kmong.com/knowhow/gig/413599

 

대구 부동산 분석 매수 후보 리스트가격과타이밍 | 50000원부터 시작 가능한 총 평점 4.9점의 전자

68개 총 작업 개수 완료한 총 평점 4.9점인 소피스트박의 전자책, 투잡·재테크 전자책 서비스를 27개의 리뷰와 함께 확인해 보세요. 전자책, 투잡·재테크 전자책 제공 등 50000원부터 시작 가능한

kmong.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