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미분양 아파트 와 입주 물량, 기준 금리 인상

대구 부동산을 결정하는 모든 요인이 최악을 향하고 있다.

미분양 아파트, 입주 물량, 기준금리 등 이로 인해 시장의 심리는 더 안 좋은 상황을 넘어 공포가 대중의 심리에 자리 잡고 있다.

앞으로 가격은 더 떨어지고, 지금보다 30%는 더 떨어질 것이란 의견을 제시하는 사람도 많다.

1. 미분양 아파트 

22년 9월 30일자 대구 아파트 미분양 아파트 현황을 발표했다. 실제로는 더 많은 미분양이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더 설득력을 있다.

2. 입주 물량

23년 대구 아파트는 입주물량이 최대이다. 분석 사이트마다 차이는 있지만 3.5만 세대가 입주할 것이다. 22년 2월만 천 세대 미만이고, 나머지 월은 1000세대 이상 아파트가 입주한다. 따라서 위에서 설명한 미분양 아파트와 더불어 입주물량이 많기 때문에 대구 부동산 상황은 더 어려워질 것이다.

 

3. 기준금리

미국의 기준금리가 4 연속 자이언트 스텝으로 4.0%로 확정되었고, 12월에 한 번 더 금리 인상이 예견되고 있다. 0.5%가 인상될 것이란 사실이다. 그리고 23년에도 0.25% 정도 인상이 예고되고 있다.

여러 전문가들은 최소 미국의 기준금리가 5.25%가 될 것이란 예측도 제시되고 있다. 그러면 한국은 기준금리가 4.25%는 되어야 된다는 사실이다.

 

이로 인해, 한국의 가계대출(사업자대출+주택담보대출)의 80%가 변동금리이고, 주택담보 대출만 따지면 60%가 변동금리라고 발표하고 있다. 이러한 사실에 비추어보면 23년도는 가히 상상하기 힘든 시장이 될 것이다.

이로 인해 기존 구축의 전세 세입자가 신축 입주물량의 전세로 이동하는 현상이 현실화되고 있고, 이로 인해 전세가는 하락하고, 따라서 매매가도 하락하는 현실이다.

이러한 현상은 23년도에는 더욱 가속화될 것이다. 그러면 정부는 어떠한 형태로든 부동산의 연착륙을 위해서 여러 가지 부동산 완화 정책이 나올 수밖에 없을 것이다.

따라서 앞으로 대구 부동산은 최악으로 펼쳐지지만, 이러한 어려움은 사회문제로 나타날 수 있다. 정부는 이러한 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앞으로 여러 가지 정책을 펼 것이다.

정부의 정책을 잘 살펴보면서 대구 부동산 시장을 모니터링해야 할 필요성이 여기에 있다. 23년 한 해 모두가 힘든 시점에서 보다 나은 선택을 하시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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