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 자이가 분양을 했습니다. 일반분양 1482세대 중 1순위 청약 신청자는 99세대로 나타났습니다. 물론 2순위에 조금 더 많은 통장이 들어오겠지만, 미분양은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대구의 미분양은 최소 1.2만세대를 향하거나, 그 이상이 될 것 같습니다 미분양은 아파트 시장의 흐름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이정표입니다. 특히 미분양은 추이와 추세는 더 중요합니다. 건설사, 시행사들도 대구 미분양의 사정을 알지만 피할 수 없는 선택인 것 같습니다. 대명 자이의 저조한 분양률은 인근 아파트에 비해서 높은 분양가, 애매한 위치 등도 있겠지만, 현재 대구 아파트 시장의 침체에 그 원인이 있다고 하겠습니다. 인근의 두류파크 kcc스위첸, 남산 자이 하늘채 아파트에 비해서 높은 분양 가격은 대구의 침체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