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파트 투매, 폭락, 범어 라온 프라이빗 2차 -33%, 동대구역 반도 유보라 -38.46 % 하락

https://youtu.be/tffLMGrpNz0

대구 아파트의 하락폭이 커지고 있다.
아무래도 공포에 던지는 분들이 적지 않은 것일 것이다. 물론 처분 서약으로 인하여, 기존 집을 매도해야 하는 상황도 있지만, 23년 2월까지 미국의 기준금리가 상승이 예견된 시점에서 공포를 느끼는 분이 많은 것 같다.
사실 아파트 가격이 오르면 기분은 좋지만, 한편으로 부담이기도 하다. 언제 또 떨어질지, 그러나 하락하면 공포다. 대구 부동산 투자를 처음 하시는 분들이 아무래도 학습 부족으로 물건을 던지는 경향이 있다.
물론 경제적으로 버티기 어려워서 매물을 최저가에 던지는 것은 이해된다.
지금 대구 부동산은 버텨야 한다. 매물을 던지는 투매의 조짐이 일부 보이는 단지도 있다.
가격이 많이 하락한 아파트는 -30%- -40% 하락한 아파트들이 적지 않다.
동대구역 반도 유보라 아파트는 철길 앞이긴 하지만 거주 만족도가 높다. 물론 뒷동은 기차 소음이 있지만, 앞동들은 기차 소음이 없다. 조경도 괜찮은 편이고, 아이들 물놀이도 할 수 있고, 신천역 초역세권이다. 그런데, 가격이 -38.46 %로 하락하였다.

동대구역 반도 유보라

다음은 범어동 범어라온 프라이빗 2차 아파트로 흔히들 경동초 인근의 신축 아파트이다. 범어 4동 핵심 학군지인데도 불구하고, 최고가 대비 -33% 하락한 아파트이다. 28평이 구조도 잘 나온 것으로 아는데, 투매 현상을 나타내고 있다.

범어라온 2차

지금 대구 부동산은 오랜 경력의 부동산 투자가들도 걱정하는 분위기다. 물론 무주택자나 하락론자들은 더 큰 하락을 바라지만, 대구 아파트가 더 폭락( 현시점 대비 -20-30%)를 하게 되면 최고가 대비 -50% 단지도 나올 수 있다. 그러한 상황은 지역 경제에도 악영향을 끼칠 것이다. 물론 이러한 가격 폭락이 현실화되면 꼭 매수해야 하는 무주택자와 하락론자도 공포에 매수를 못하는 상황이 펼쳐진다.

23년 봄 또는 여름이 되기 전에 정부에서 부동산 완화 정책이 나오리라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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