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개최되는 한은 금통위가 빅 스텝 0.5% 인상을 단행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대출 이자 부담이 더욱 커져 영끌족과 ·빚투족들의 시름은 커지고 고통은 더욱 가중될 전망이다.
이러한 가운데, 대구 부동산에서 대출을 일으킨 사람들의 시름은 더 커질수 밖에 없다.
어려움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게 아니다.
미국의 금리 인상은 23년 연말까지 예고되어 있는 상황이다.
문제는 대출을 일으킨 사람들이 본업에 충실하지 못하고, 심리적으로 더 힘들어진다는 것이다. 이를 해결할 수 있는 해결책은 고정금리로 갈아타야 된다는 것이다.
물론 현재의 대출금리보다는 고정금리가 대출이자가 더 많이 나갈 것이다.
그러나 사람들의 공포가 예측이 되면 심리적으로 덜 고통스러워한다는 것이다.
설사 한달에 수십만 원 심지어 50만 원이 더 부담된다고 하더라도, 3-5년 동안 예측 가능한 이자를 낼 수 있다면 좀 더 이자를 부담하더라도 고정금리로 갈아타는 것이 나은 선택일 수 있다.
지금 대구부동산은 구축 매도, 분양권 매도 등 가격의 문제가 아니라 매수세가 없는 상황 자체가 문제다
이런 경우는 더 큰 심리적 불안감을 한 달에 더 큰 이자로 대체 함으로써 미래에 일어날 더 큰 불안감을 잠재울 수가 있다. 물론 개인마다 부채의 규모도 다르고, 처한 상황이 다르지만, 핵심은 예측 가능한, 불확실성을 최대한 없애는 부채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다.
여러 금융기관을 통해서 고정금리가 가능한 대출을 알아봐야할 시점이다.
10년 만에 기준금리 3% 시대는 2012년 이후 10년만에 도래한다.
한 달에 얼마의 금액을 더 지불하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심리가 문제인 것이다.
앞으로 매수세는 더 쪼그라 들것이다. 그래서 변동금리로 대출을 일으킨 분들은 현실적으로 금전적으로 손해를 보더라도 심리적 안정이 더 중요한 시점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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