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23년 대구 부동산 입주장을 대비해서 2040 영끌족 자금 계획 미리 고민하고 대비하자.

소피스트박 2022. 10. 11.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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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24년 분양권을 가지고 있는 2040세대들은 입주장에 소유권 보전(이전)을 위한 준비를 해야 한다.
22년 말부터 강화된 대출로 인하여, 입주가 다가오면, 잔금대출 미확보, 구축 매각 안됨, 세입자 구하기 어려움, 분양권 매도 안됨 등의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한다.

대출 상담


본인이 가지고 있는 분양권의 입주시기와 인근에 입주가 예정된 아파트의 세대수를 살펴봐야 한다.
흔히들 입주가 많은 지역에 본인이 분양권을 가지고 있고, 비슷한 시기에 입주하면, 지금부터 자금 계획을 세워야 한다.
지금부터 저축으로 모은다고 해서 당장 돈이 마련되는게 아니다.
그러면, 대출을 알아봐야 한다. 물론 부모, 형제 찬스를 이용할 수 있으면 다행이지만 이것이 없으면, 대출 상담사와 지금부터 준비를 해야 한다.

흔히들 사업자 대출을 알아보라고 할 것이다. 물론 사업자 대출도 DSR 40% 이상이 되면 대출이 쉽지는 않을 것이다. 2 금융권, 특히 화재보험, 생명보험에도 알아봐야 한다.
어떤 사람은 어떻게 되겠지라고 생각하는데, 부동산은 그렇게 생각해서는 안된다.

두드리면 열리듯이, 지금부터 여러 금융사에 문의를 해봐야 한다.
물론 23년 입주시기때 정책이 바뀔 수 있지만, 현시점에서 대출의 종류 등을 알아봐야 한다.


부동산 상품은 금융상품, 코인, 주식과 달리 장기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매일매일 걱정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23년 7월에 입주한다면,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대출 관련 문의를 해봐야 한다. 그리고, 세입자를 구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가장 좋은 방법인데, 이것은 입주 3-5개월 전부터 최저가에 전세를 맞춘다는 생각으로 가격을 내려는 것도 한 방법인 것이다. 사실 대출 부분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대신해주는 사람이 없다.
각자도생임을 명심하고, 지금부터 지인, 가족, 친척, 대출 모든 수단을 동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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