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스트박

대구 부동산과 관련해서 카페, 블로그등을 작업을 아래 사이트로 통합운영합니다. 대구 부동산 단지별 분석, 23년 10월 입주, 수성 범어 w, 힐스테이트 범어 등 수성구를 리딩하는 아파트에 대한 분석과 매일 실거래가 내역등의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며, 회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희망합니다. 가입 하셔서 질문과 정보를 많이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구 부동산 투자 & 나눔 그룹 https://cafe.naver.com/dgnanum 대구 부동산 투자&나눔 그룹 : 네이버 카페 대구 부동산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카페입니다. cafe.naver.com

23년 3월 현재 대구 부동산은 급매, 초급매 아파트는 소진 중입니다. 특히 수성구, 중구, 달서구 핵심지역의 아파트는 거래가 활발한 편입니다. 대구 아파트가 하락을 막을 요소는 전무하다고 해야 할까요? 한편으로 미국 SVB 뱅크의 파산으로 제2의 리먼사태가 올지 모른다는 불안감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시기에 아파트 매매가 늘어나는 것은, 한편으로 폭발하는 것은 특례 보금자리론의 영향과 가격적인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생각하는 시기가 올지는 미지수입니다. 특히 수성구의 핵심지인 범 4, 만 3, 범어네거리 및 A, B급 아파트의 급매는 소진되는 모습입니다. 23년 대구 부동산은 입주 폭탄, 미분양 증가, 역전세에 따른 아파트 매매값 하락은 대세인 듯합니다만, 지금의 공포장에 매수하시는 분들은 나름..

대구 아파트 시장의 어려운 가운데서 보다 나은 선택을 하기 위해서 이러한 질문을 합니다. 사실 이러한 질문은 해당 인근 거주자, 분양권 소유자의 이해관계에 따라서 의견이 분분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질문은 결론 없는 말만 이끌어냅니다. 아무래도 빌리브 스카이가 좋으나, 청라힐스, 남산롯데가 좋은가에 대한 질문인 듯합니다. 두 곳 모두 좋은 곳이라 생각되며, 개인적으로는 빌리브 스카이는 외관상 멋이 있고, 달서구의 중심이란 상징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청라힐스, 남산 롯데는 향후 중구의 대장이 될 듯하며, 빌리브 스카이 만큼 외관이 수려하지는 않지만, 소소한 생활과 추억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단지라 여겨집니다. 아무래도 서문시장과 동성로가 가까워서 퇴근 후의 삶에 있어서 저녁이 있는 삶이 있을 것으로 판단됩..

청라힐스가 입주를 앞두고 있습니다. 1월 말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2월 말로 1달 연기된 소식입니다. 현재 매매 물건 90개, 전세 물건 276개, 월세 135개가 나와 있습니다. 물론 중복도 있을 겁니다. 23년 3월이면 거의 4천세대가 입주하는 관계로 제가 만일 소유자라면 하루라도 빨리 전세를 맞추겠습니다. 그러나 각자 판단하고 결정할 일입니다. 현재 전세 최저가 가 2.7억입니다만, 현실적으로 전세를 바로 맞추기 위해서는 2.5억이 되어야 할 듯합니다. 청라힐스가 23년 첫 입주라고 볼때, 1월 입주가 소유자분들에게는 더 나은 타이밍인 듯합니다. 현재로서는 23년 2월 말 입주를 하게 되면 23년 3월 입주물량 4천세대와 겹쳐지게 되어서 어려운 전세 시장과 매매 시장이 되리라 봅니다. 물론 신혼부부..

https://youtu.be/tffLMGrpNz0 대구 아파트의 하락폭이 커지고 있다. 아무래도 공포에 던지는 분들이 적지 않은 것일 것이다. 물론 처분 서약으로 인하여, 기존 집을 매도해야 하는 상황도 있지만, 23년 2월까지 미국의 기준금리가 상승이 예견된 시점에서 공포를 느끼는 분이 많은 것 같다. 사실 아파트 가격이 오르면 기분은 좋지만, 한편으로 부담이기도 하다. 언제 또 떨어질지, 그러나 하락하면 공포다. 대구 부동산 투자를 처음 하시는 분들이 아무래도 학습 부족으로 물건을 던지는 경향이 있다. 물론 경제적으로 버티기 어려워서 매물을 최저가에 던지는 것은 이해된다. 지금 대구 부동산은 버텨야 한다. 매물을 던지는 투매의 조짐이 일부 보이는 단지도 있다. 가격이 많이 하락한 아파트는 -30%-..

◈ 대구 부동산, 대구 아파트 왜 폭락하는가? 대구 부동산이 거래 절벽인 상황에서 거래가 되면 최저가로 거래가 된다. 왜일까? 여러 가지 요인이 있겠지만, 22년 6월 30일 이전에는 대구 전역이 조정 지역이었다. 즉 규제지역이었다. 규제지역에서 주택청약, 즉 분양을 받기 위해서는 세대원은 불가하며, 세대주라면 1주택을 보유한 세대라 할지라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다. ​다만 1주택 처분 조건을 약정해야 하며 추첨제 물량에만 당첨될 수 있는 환경이었다. ​이는 청약 신청 시, 기존 보유한 1주택의 처분 서약을 통해 실수요자로 인정해 준다는 것이다. ​ 그래서 대구의 적지 않은 사람들이 기존 주택 처분 조건으로 민영주택 일반공급 1순위를 통해서 아파트에 당첨되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기존 주택 처분 조..

2022년 9월 환율폭등, 금리인상, 경기 침체등 대외적인 환경과 대구만이 가지는 미분양, 입주물량 과다로 인해 대구 부동산은 공포 그 자체이다. 특히 23년 입주물량은 역대 최고치를 이룰 전망이다. 이러한 사실은 이제 대중에게 인식되어 대중이 군집행동을 하는 단초가 되고 있다. 그래서 대구 부동산 시장은 공포가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2010년 전후 시장도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다. 어떻게 보면 지금보다도 더심하다. 그당시에는 sns 가 발달되지 않아서 군집행동이 심하지 않던 시절이다. 그래서 소문에 의존하고, 공인중개사에 의존하고, 실거주의 필요성에 의해서 할인된 아파트를 구매하는 실수요자시장으로 빠르게 미분양이 소진되는 시절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sns의 발달로 과거와는 다르게 군집행동이 급속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