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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물가를 잡기 위해서 두 차례나 빅 스텝(기준금리 0.5% 포인트 인상)을 밟으면서
시중자금이 은행 고금리 상품으로 쏠리고 있다.
21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전날 최고 연 6.5% 예금을 내놨던 다올 저축은행은 예금 가입자가 과도하게 몰리자 하루 만에 예금금리를 최대 1.25%포인트 내렸다.

각종 sns와 미디어를 통해서 재태크에 관심 있는 사람들의 정보 전파 속도는 가히 빛의 속도로 움직이고 있다.
최근에는 저축은행들끼지 현금 확보 전쟁을 하고 있다.
즉 ,최근 기준금리가 빠르게 오르면서 시중은행으로 자금이 유출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저축은행들이 예금금리를 선제적으로 올리고 있다.
주식, 부동산 할 것 없이 모든 것이 하락하고 있으니, 예적금에 여유자금을 단기로 굴리면서 타이밍을 저울질하는 경향이 강하다.
주식은 환율과 반비례 관계라는 상관관계에 비추어볼때, 아직 저점이란 인식은 이른 상태이다.
부동산은 전국적으로 하락이 시작되었으나, 대구 부동산은 폭락, 투매 수준이다.
아직 고금리는 23년 연말까지 예견되어 있고, 지방 부동산 특히 대구는 입주폭탄이 예정되어 있고, 미분양도 1만 세대 이상이다.
삼성전자, 네이버, 카카오 등 국민주식도 원상회복을 하기에는 요원한 상태이다.
지금은 현금이 왕인 시기이며, 당분간은 더 강할 것이다.
23년을 대비한다면 단기적 예금으로 현금을 확보하는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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