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 부동산 폭락과 상승 신호 파악을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나?

전국적으로 아파트 가격이 연락 하락하고 있다. 인천, 세종, 대구 부동산은 폭락 수준이다. 물론 서울, 경기 지역도 하락세가 크다. 특히 경기도 동탄 아파트 가격 하락세가 가파르다. 

그러나 대구 부동산은 거의 1년 이상 하락을 지속해오고 있고, 한 두 건의 하락이 아닌 대구 전 지역의 하락이 1년 이상 이어져 오고 있다. 이러한 추세와 더불어, 대구의 강남인 수성구도 하락을 넘어 폭락 수준이다. 한때 국민 평형의 15억을 넘는 단지들이 속출한 지역도 이젠 10억 전후, 8억대에 거래되는 걸 보면, 수성구를 리딩 하는 만촌 3동 삼정, 범어 4동 빌리브 범어, 라온 2차 등 할 것 없이, -30에서 -40% 폭락을 이어오고 있다.

언제까지 하락할지는 시장만이 알 것이다.

아무래도 23년 한해동안은 하락할 가능성이 크지만, 전국적인 부동산에 비하면 바닥을 가장 먼저 도달할 것이다. 24년 입주 물량도 2 만 세대인 점을 감안하면 섣불리 바닥을 이야기할 수는 없지만, 대구 부동산은 바닥이 가까워질 수 있는다는 전망을 해본다.

그러면 지금 이시점에서 수성구 입성을 생각하는 사람은 무얼 해야 하나? 

주기적으로 가격의 흐름을 파악해야할 것이다. 그리고, 수성구 핵심지의 각 동별 예를 들면 만촌 3동, 범어 4동, 황금1동, 황금2동, 중동, 수성동 1,2,3,4 가동 범어 1,2,3동 등 의 아파트 단지의 장, 단점을 알고 있어야 되며, 각 동의 대표 단지의 흐름도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대구 부동산은 입주 폭탄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다. 어느 구 할것없이 모든 구에서 폭탄을 안고 있다. 아무래도 23년 초를 시작으로 폭탄은 터질 가능성이 높다고 하겠다.

모두가 기다리는 순간은 오지 않는다.

공부하면서, 배우고, 인내하고, 준비하는 자에게만 기회는 온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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