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이번 시장은 어떤 형태로 분위기가 바뀔까?
대구 부동산의 침체의 골이 깊습니다.
그러나 골도 끝이 있듯이, 영원한 하락은 없을 듯합니다.
모두가 아는 사실이듯, 자이르네발 전세가 하락은 불을 보듯 뻔하지만, 공부하는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과거와는 다른 패턴을 보일 것입니다.
하락이 1년이상이 지났습니다.
여러 지표상으로는 앞으로 최소 1년 이상은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우세합니다.
미분양 1만가구 이상, 23년 입주 물량 3.5만, 24년 입주물량 2.1만, 고금리, 경기 침체 등을 생각하면 매수 타이밍은 요원한 상태이지만,
대구, 경북 매수자와 타 도시의 매수자가 매일 가격을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이번 하락장이 긴 u자형을 그릴지, 단기간 u자를 그릴지, v자로 나타날지는 궁금해하실 분들이 많습니다. 아니면 L자형을 긴 횡보가 일어날 수도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25년이후 대구 아파트를 매수해야 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대구 아파트 시장은 수성구가 리딩 할 것이라 봅니다.
그것도, 대형과 몇몇 신축이 입주하는 시점에 일어날 것이라 봅니다.
미래의 대구 아파트 시장을 전망해보면 하락의 골이 깊듯이, 상승구간이 오면 기울기는 급격할 것이라 봅니다.
이러한 근거는 예비 매수자가 아직 많다고 봅니다.
그리고, 여러 sns 등의 발달로 정보의 전파속도는 아주 빠를 거라 보고, 신호가 오면 넓은 층과 빠른 속도로 물량은 소진될 것이고, 매물량은 급격히 줄어들 것이란 생각을 해봅니다.
이러한 의견에 반론도 만만치 않습니다.
미분양 세대수가 너무 많고, 입주 물량도 많은 관계로 급격한 상승은 힘들다는 의견이 더 우세한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모두가 부자가 될 수 없듯이, 대중의 생각과는 반대로 움직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가 없습니다.
아래 그림을 보면 2006년도 이후로 거래량이 가장 적습니다.
적은 만큼 어느 순간 거래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입니다.
수성구 아파트는 불이 붙으면 들불처럼 번질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과거 2020년 하반기때보다도 속도가 훨씬 빠를 것이란 생각을 해봅니다.
그때가 언제인지는 그 누구도 알 수 없지만,
그런 날이 올거라 짐작만 할 뿐입니다.
타 도시에서 임장도 많고, 대구분들 중에서 수성구 아파트를 공부하는 분도
예전에 비해서 많습니다.
부동산은 거금이 오가는 거래이며, 순간의 선택이 몇천, 몇억의 이익과
손실로 직결됩니다.
이번에 수성구 아파트 70개를 분석한 전자책을 출간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과 비교해서 차이점과 공통점을 확인해 보십시오.
수성구 아파트 70개 분석 기회. 위험 타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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