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하반기 대구 부동산 방향과 세입자 모시기

22년 하반기 대구 부동산 방향과 세입자 모시기 


22년 9월부터 12월까지 입주물량은 5423세대이다.
수성구 526세대,
남구 499세대,
달서구 1653세대,
달성군 538세대,
동구 431세대,
북구 0 세대,
서구 0세대,
중구 1776세대
가 입주한다. 중구가 가장 많은 물량이 입주한다.

 

중구 하반기 입주 위치

 그 뒤를 달서구가 입주물량이다.

달서구 하반기 입주 위치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분들은 새로운 세입자를 구하지 못했다하더라도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새로운 세입자를 구해서 보증금을 반환해야 하는 분들의 고민은 깊어지고 있다.

이런 분들은 대출을 해서 보증금을 반환해야 하는데, 사업자가 있으면 고금리 대출을 
얻어서라도 반환하면 된다. 

일반적으로 신용대출은 보증금 반환 3개월 이전에 대출한 경우는 문제 없다고들 한다.
 현재도 아파트 임대인은 전세 세입자를 못구해서, 대출을 알아보는 경우가 허다하다.
문제는 올해 보다는 내년이 입주가 구별로 더 많다는 것이다.

실거주자는 대출금리가 올라서 부담은 되지만 입주를 하면 그만이지만,
투자자는 세입자를 구해야 되는데, 이것이 쉽지 않다는 것이다.

투자가들은 전세금액을 낮추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현업에 종사하는 중개사들은 입주가 많은 단지들은 금액의 문제가 아니라,

세입자를 과연 구할수 있느냐가 문제인 것이다.

일부 투자가들은 이러한 현실과 걱정을 확대해석하여, 2023년도에는  혹시 있을지 모를 세입자를 못구하는 사태인 최악의 시나리오를 대비한 자금 계획이 필요한 시점이다. 

특히 동구, 중구, 서구, 수성구 투자가들은 대비할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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