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아파트폭락 23

대출금리 상승으로 대구 부동산 대출 상환이냐? 2023년부터 대구 부동산 기회를 엿봐야 하나?

대출 금리 인상으로 여기 저기서 가계대출 부실 경고음이 커지고 있다. 최근 1년 사이 ‘고물가'로 인하여, 고금리, 고환율이 고착화 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고금리가 지속화되고, 점차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현실이다. 우리나라는 주택 담보대출 고정금리 대출자보다는 변동금리 대출자가 80% 전후를 차지하고 있는 현실에서 고금리로 인하여 연체에 못 이겨 파산에 직면하는 경우도 증가하는 추세이다. 1800조 원 전후로 늘어난 가계 대출이 한국 경제의 뇌관이 될 것이란 우려는 늘 조명되어 왔다. 과거 20년 동안 한국의 가계대출에 대한 경고는 늘 있었지만, 지금처럼 우려가 현실화되는 시기도 찾아보기 어려운 시기이다. 특히 역대 최대로 늘어난 가계부채와 더불어 변동금리를 차지하는 차주들의 근심이 가파르게 증가하는 추..

부동산 2022.09.19

대구 아파트 왜 폭락하는가?

◈ 대구 부동산, 대구 아파트 왜 폭락하는가? 대구 부동산이 거래 절벽인 상황에서 거래가 되면 최저가로 거래가 된다. 왜일까? 여러 가지 요인이 있겠지만, 22년 6월 30일 이전에는 대구 전역이 조정 지역이었다. 즉 규제지역이었다. 규제지역에서 주택청약, 즉 분양을 받기 위해서는 세대원은 불가하며, 세대주라면 1주택을 보유한 세대라 할지라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다. ​다만 1주택 처분 조건을 약정해야 하며 추첨제 물량에만 당첨될 수 있는 환경이었다. ​이는 청약 신청 시, 기존 보유한 1주택의 처분 서약을 통해 실수요자로 인정해 준다는 것이다. ​ 그래서 대구의 적지 않은 사람들이 기존 주택 처분 조건으로 민영주택 일반공급 1순위를 통해서 아파트에 당첨되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기존 주택 처분 조..

부동산 2022.09.18

2012년과 2022년 대구 부동산의 차이점과 공통점

2012년 대구 부동산 시장과 현재 2022년 대구 부동산 시장의 공통점과 차이점은 무엇이가? 공통점은 무엇인가? -. 공포가 지배하는 시장 -. 미분양이 넘쳐나는 시장 -. 매수자가 없는 시장 -. 2012년에도 아파트 대출 금리는 4.5-5%를 형성하던 고금리 시장이었다. 차이점은 무엇인가? 2012년은 미분양이 감소하는 시점이었고, 오랫동안 미분양이 쌓여가든 아파트 시장이 미분양이 소진되는 시점이었다. 2012년도에는 수성구 대형 아파트가 무덤이던 시절이었다. 그 당시 소시민들 사이에는 누가 과연 50평대 아파트를 구매해서 살 것인가? 국민 평형이 대세를 이루던 시절, 50평 아파트가 5억이라는 가격에 과연 누가 구매를 하는가?라는 의문이 팽배하던 시절이었다. 그러나 2012년 연말을 기준으로 점차..

부동산 2022.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