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제 2의 IMF 는 오는가? 국내 부동산과 대구 부동산은 어디로 가는가?

소피스트박 2022. 9. 29. 10:37
반응형

 

 

하루가 다르게 국내외 경제 여건은 암울한 상황을 넘어 공포 그 자체다. 제 2의 IMF 는 오는가? 국내, 외적인 경제 여건의 불확실성으로 대구 부동산, 국내 부동산은 시계 제로인 상황이다. 

부채의 역습
부채의 역습

 국내, 외적인 경제 상황

28일 환율 (원/달러 환율)은 장중 1440원을 돌파하며 13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국제금융시장에서 대외 신인도를 측정하는 대표적인 지표인 CDS, 즉 국가부도 위험의 수준을 보여 주는 지표인 CDS는 코로나19(COVID-19) 사태인 초기인 2년 전 수준으로 급등했다는 보도가 있다. 

 

미국의 통화 긴축 정책과 유럽·중국의 경기 둔화 및 침체 우려 등으로 글로벌 금융시장이 극도로 불안하다. 

특히 영국의 감세 정책에 따른 파운드 발 위기는 28일 온종 일 언론을 도배했다.

 

이런 원인으로 97년 외환위기가 재현되는게 아닐까 하는 막연한 공포를 넘어 일부 언론에서는 이러한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는 언론 보도가 있다.

물론 97년 과는 다른 충분한 외화보유고를 보유하고 있어 그럴 가능성은 낮다는 게 정부의 설명이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일본, 중국의 통화가치 하락으로 달러가 일시에 이탈하면 한국도 안전할 수 없다는 이야기도 흘러나온다. 

특히 무역수지 적자가 과거와는 다른 악재 이다.

 

 이런 상황에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파이프라인 가동 중단을 경고하면서 가스관 폭발 등은 유럽의 에너지 위기를 고조시키고, 날씨가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다.

 

이러한 국제적인 경제환경은 최악을 향해가는 폭주기관차인 것 같은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문제는 미국의 물가 지수가 좀처럼 떨어지지 않고, 설사 물가가 잡힌다면 킹 달러는 낮아질 것이나, 이러한 결과는 다시 금리 인하로 이어지며, 금리 인하는 다시 물가를 상승시킬 수 있는 상황인 최악의 연결고리, 즉, 외통수에 걸려 있는 환경일 수도 있다.

 

이러한 어려운 여러 변수들은 즉시 주식시장에 반영되고 있고, 주식 지수는 2년 전 상황으로 돌아가고 있다.

일반 소시민 입장에서는 이러한 대외적인 변수보다는 당장 내가 투자한 주식, 부동산의 가격에 불안한 마음이고 공포이다.

 

특히 9월 21일 지방 부동산의 대부분이 조정 지역에서 해제된 시점에서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가 초미의 관심사다.

 

그러나 조정 지역 규제의 해제 효과를 논하기도 전에 국제적인 경제환경은 너무 어렵고,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으로 시장 참여자들은 공포에 휩싸이는 모습이다.

 

만일 외환위기의 형태로 경제 위기가 온다면, 과거의 IMF 사례를 비추어보면

부동산, 주식은 상상하기 어려운 시장이 될 가능성은 농후하다.

 

과거 IMF 시절 상가, 아파트, 빌딩 할 것 없이 모든 부동산은 폭락을 했으며, 주식도 마찬가지 였다. 2022년 대구 부동산과 국내 부동산은 국내, 외적인 경제상황의 불확실성으로 암울한 상황이다.

22년 말과 23년 한 치 앞을 예측 할 수 없는 상황에서 개인은 허리띠를 졸라매야 하는 상황이다.

 

최소한의 현금을 더 확보하는 개인의 절약과 마음가짐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하겠다.

[전자책] 대구 아파트 분석(수성구, 중구, 달서구 중심) 매수후보리스트 관심 있으신 분은 참고하세요

https://kmong.com/knowhow/gig/41359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