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초기
나의 생각인지, 누군가에게 들은 이야기인지는 정확하지는 않으나, 남자들을 기(氣)의 흐름에 근거해서 설명하면, 아이가 태어나고, 걷고, 뛸 수 있는 연령이 되면 대단히 급한 일도 아닌데 이리저리 뛰어다닌다. 집에서 뛰고, 오랜만에 친인척, 친구를 만나면 나이 어린애들은 정신없이 뛰어다닌다. 이때는 기(氣)가 발바닥에 모이는 시기이다. 이러한 관계로 최근에는 아파트 층간 소음 문제가 주로 발생하는데, 어쩔 수 없는 노릇이 아닌가? 부모가 교육을 시켜야 된다고 하지만 기가 발바닥에 모인 이상 뛰어다는 수밖에 없다.
그리고 조금 커서 초등학교, 중학교 시절에는 기(氣)가 다리(정강이)로 모여서 공만 던져주면 하루 종일 축구를 하면서 논다.

2. 중기
20대부터 40대 이전까지는 기(氣)가 허리에 오게 된다. 이때는 적지 않은 이가 C를 뿌리기 위해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헤매는 시기이다. 마치 하이에나처럼 말이다. 표범이나 사자처럼 비교적 느린 동물을 잡거나, 치타처럼 가볍지만 아주 빠른 사냥감을 쫒는게 아니라 최고 60km 평균 15-30km 정도의 속도로 약 5km 정도를 아무 사냥감이나 쓰러질 때까지 쫓아가듯 남자들은 밤에 길거리를 배회하는 경우이다. 그렇지 않은가? 사랑과는 거리가 있어도 일부 성을 갈구한다. 그렇지 않은가? 적지 않은 남자들은 이해가 갈 것이다.
3. 후기
40-60대에 이르는 시기는 기(氣)가 입에 모이는 시기이다. 보통 이때의 남성들은 모이면 이야기를 즐겨한다. 회사에서나, 모임에서 말하기를 아주 좋아한다.
4. 말기
60-70대에 이르면 기(氣)는 눈에 모이는 시기이며, 이때는 말보다는 자신의 주장을 눈으로 먼저 말하려는 경향이 있다. 간혹 화가 난 노인들은 눈이 붉어지는 경향이 없지 않다.
그리고 70대 이후에는 기(氣)가 머리에 머무는 시기로 눈, 입으로 말하는 것조차 힘이 드는 시기이며, 머리로만 생각하다가 결론을 내린다. 그리고 죽으면 기(氣)는 사람의 몸에서 빠져 나오는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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